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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여러분 제글좀 읽어주세요 억울합니다~~
  • 등록일  :  2007.04.04 조회수  :  2,160 첨부파일  : 
  • 진우석님의 글입니다.

    :저는 경북구미에 사는 진우석이라고 합니다.제글좀 읽어주세요..3월 30 일날 밤에 일하면서 가해자랑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했습니다..몸싸움 도중 가해자쪽 지인들이 3~4명이써 와서 저를 붙잡고 일명 다구리로 맞았습니다..맞던 도중 갑자기 제팔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뽀족한 물건 흉기인지 칼인지는 제가 못봤지만 찔렸다는 느낌은 확실히 압니다..일단 5명이써 저를 잡고 때렸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요. 제팔에서 피가 많이 나는걸보고 가해자는 저를 차에 태워 병원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응급 수술을 받았고 인대 2개가 잘렸다고 합니다..병원측 담당 의사는 뾰족한 흉기에 찔린거 확실하고..나중에 장애까지 올수 있다고 했습니다..사람 입원 시켜놓고 엄살도 아닌 수술까지 받았는데..파출소 직원이 와서 간단히 조사를 하구선 그담부터는 경찰서에서 연락이 없었습니다..오늘 월요일 오후까지 기다리다 못해 전화를 햇습니다..담담 형사가 어떡게 제가 입원한것도 모르고 가해자 조사도 아직 안했고 가해자가 어디있는지 조차 모르는 담당형사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가해자쪽 편을 드는 겁니다 가해자도 눈이 아파 병원갔다는둥 누가 들어도 가해자 쪽편에서 말을 합니다..여러분 이런상황을 어떡게 해야 하나요? 제가 찔렸다고 하니 저보고 (봤냐고?? 당신이 칼을 봤냐고? 두들겨 맞다가 바닦에 있는 유리에 찔렸는지 어떻게 아냐고??)이렇게 몰아 세웁니다.어찌 형사가 이럴수가 있습니까? 공평하게 중립에 서서 사건을 해결 하든지 해야지 이건 누가 봐도 명백히 내물을 받아 먹었다고 봅니다.. 얼마나 더 줘야 제편을 들어 줄까요?? 제가 그당시 입고 있던 옷이 찢어졌는데 넘어져서 찢어진거랑 칼에 찔려서 찢어 진거랑 틀립니다 증거도 다 있는데 저를 바보로 알고 하는 소리인지 넘 합니다..절대 가만 안있습니다 .. 진짜 억울합니다 ..조언도 좀 부탁합니다~

    어려운 일을 겪으셨네요
    구미센터 462-9090으로 연락 부탁합니다.